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전국단위 위령시설 조성사업을 위한 진실과 화해의 숲 조성사업(산내평화공원) 국제설계공모를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구는 성공적인 국제설계공모를 위해 5월 (사)새건축사협의회와 진실과 화해의 숲 조성사업 국제설계공모 관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설계공모 운영위원회를 별도 구성, 지속적 협의를 통해 국제설계공모 추진을 준비해왔다.진실과 화해의 숲 조성사업 국제설계공모는 이달 11일부터 전용 홈페이지(www.koreanwarmp.com)에서 참가등록 가능하며 10월 23일까
◆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차례로 공개적인 일본 규탄에 나서고 있다. 이론경제신문에서는 참여하는 지방자치단체장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31]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은 지난 9월 27일 일본정부의 부당한 수출규제를 규탄하는 캠페인인 '1일 1인 일본 규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일본 아베정부의 부당한 경제보복 철회를 요구하며 시작됐으며 일본의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우대국) 제외 조치 철회를 요구하는 메시지와 함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김선화 의장은 ‘일본의 경제보복 국민
대전 동구는 노숙인과 쪽방주민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을 9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현장대응반을 설치·운영하여 노숙인시설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폭염특보, 폭염상황 행동요령 등을 전파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구와 대전 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민·관 합동 현장점검반을 운영해 거리 노숙인이 주로 발생하는 대전역 주변, 지하상가, 하천 등을 중심으로 폭염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보호활동을 강화한다.쪽방거주민 대상으로는 대전쪽
대전 동구는 대전천변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편의를 도모하고 더 나은 통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전천동로 가로등 조도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대전천동로는 대전천변을 이용한 야시장 등의 각종 야간 문화행사가 개최되고 자전거길,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주민들이 찾는 대표적인 구의 수변공간이다.이번 개선공사는 조도가 낮아 보행에 어려움이 있던 목척교~대흥교 구간 약 540m의 가로등 20개(40등)를 기존 150W(메탈등)에서 200W(LED)로 교체해 조도를 크게 높였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개선
황인호 동구청장은 2일 KEB하나은행 동구청 출장소에서 ‘7030 대전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대전사랑적금’ 릴레이 가입 이벤트에 동참했다.‘대전사랑적금’은 KEB하나은행 적금상품으로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전에 대한 관심 제고를 통한 방문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시됐다.아울러, ‘대전사랑적금’ 평균잔액의 0.1%는 대전시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 복지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번 릴레이 가입식은 계속해서 성황리 진행될 계획이다.황인호 구청장은 이날 가입식에서 “2019~2021 대전 방문의 해의 성공